타임핀 for Dummies
자신은 원래 호수였고 자신의 몸 안에서 수영하는 녀석들을 증오했다고. 그래서 녀석들에게 복수하는 대신에 자신이 증발해서 날아가 버렸다고 했다. 그러자 핀이 하는 말이 압권인데, 그 놈들의 다리를 뽑아버렸어야지라며 대답했다. 결국 우주까지 올라가 기어코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포탈에 도달하나 산소부족으로 추락 위기에 놓인다. 그러나 미리 위험을 감지하여 우주선을 만들어놓은 버블검에 의해 구출되어 아빠로 위장한 버블검의 충격 요법으로 핀은 아빠의 팔을 뜯어 복수하는 것을 포기하였고, 복수심에 사로잡혀 복수를 갈망해봤자 얻을게 없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구원의 손길 따윈 필요 없어. 정복당하지 않으면 정복 당한다. 사랑에 정복당하고, 차가운 적의 손에 정복 당하고."
코가손(성우: 폴리 루 리빙스턴)이 핀과 제이크와 함께 사악한 숲에서 "크리스탈 젬 사과"를 찾는 일에 동참을 한다. 셋은 사과를 찾게 되지만 사과를 먹은 코가손은 갑자기 몸이 터져버리고 크리스탈 차원 속에 갇히게 된다.
저런 소리를 외치는 것은 공식설정에 따르면 수학을 좋아하는 버블검 공주의 관심을 사기 위해서라고 한다. 불의 공주에게 꽂히고 나서는 저런 소리를 외치는 일은 사라졌다.
과거 버블검이 바나나가드를 대신해 캔디왕국의 치안을 당담하기 위해 만든 로봇이다. 별로 하는 것도 없는 바나나 가드와 비교하면 타임핀 범인을 즉시 잡는 등 뛰어난 전투력을 가졌지만 지나치게 폭력성이 강한 나머지 일이 없는 시간대에는 지하의 투기장에서 서로 싸우는 지경까지 가게 됐다.
핀과 생김새가 유사해 버섯전쟁 때 살아남은 인류라고 생각되었으나 모자를 벗으니 아가미와 지느러미가 붙어있었다.
뇌가 완전히 죽지는 않았는지 전투 코끼리와 텔레파시로 소통이 가능했고 전투 코끼리는 마자가 깨어날 때까지 옆에 있기로 한다. 그러나 시즌이 넘어가도록 마자는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었다.
애초에 먹는 게 가능해도 질량 보존의 법칙에 따라 먹어도 배고픔은 사라지지 않지 않나?
사실 리카르도의 진짜 정체는 얼음대왕의 심장이었다. 아이스 킹의 심장으로 그가 버블검 공주의 마음을 컨트롤하기 위한 마법을 만들던 도중 뾰족한 코로 이를 찌르는 바람에 자신에게 시전되었고, 이 때문에 심장이 자각을 가지고 독립해 나가버린 것이었다. 처음부터 버블검 공주의 심장과 결혼하기 위해 버블검의 심장을 도려내기 위해 나타난 것이었고, 심장을 잃고 힘이 빠진 얼음대왕은 리카르디오를 설득하여 버블검을 해치지 말라고 했지만 거절당하고 쓰레기통에 던져졌다.
"핀의 두번째 검인 뿌리검" "핀이 처음 뿌리검을 얻은 열차안"
결국 마지막 희망이였던 왕관의 힘으로도 골브를 소멸시키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베티는 자신과 골브가 융합한 형태로서 자신이 골브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우랜드를 떠나게 된다.
한번 갇히면 이 위 공간에서 나갈 길이 거의 없으며, '골브의 약점'으로 통로를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일시적으로 가능할 뿐이지 영원히 골브의 위를 열지는 못한다.
게다가 그것이 부모의 역할인 것으로 착각까지 하고 있었다! 현재는 "돈을 위해 일한다."라는 대사로 보아 용병 비슷한 일을 하고 있던 듯하다.
"핀의 아빠에게 명존세를 시전하고 싶었던 순간" "다시 팔이 돋아난 핀!"